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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 거슬리는 ‘쩝쩝’ 소리, 왜 나는 걸까?
음식을 먹을 때 유독 ‘쩝쩝’ 소리가 크게 나는 사람들이 있다. 음식을 씹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는 소리라고는 해도, 일부 사람들에게는 듣기 싫은 소리로 여겨지는 것이 사실이다. 음식을 먹을 때 쩝쩝 소리가 크게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입을 벌리고 음식을 먹는 습관이 ‘쩝쩝’ 소리를 유발한다ㅣ출처: 게티이미지뱅크입 벌리고 먹으면 나는 ‘쩝쩝’ 소리, 질환이 원인일 수도‘쩝쩝’ 소리는 입을 연 채로 음식을 씹는 습관에서 비롯된다. 혀와 입천장이 맞닿았다가 떨어지면서 나는 소리인데, 여기에 음식물을 씹는 소리까지 더해지면서 일부에게는 불쾌감을 주는 소리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입을 열고 음식을 먹는 것은 습관일 수도 있지만, 일부 호흡기나 구강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호흡을 위해 입을 벌리고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코가 한쪽으로 휘어 있는 비중격 만곡증이나 비염이 있는 경우에는 코가 자주 막히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코를 통해 원활하게 숨을 쉬기 어렵다. 이때는 주로 입을 통해 호흡을 하게 되는데, 음식을 먹는 동안 입을 닫게 되면 호흡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입을 연 채로 음식을 씹게 되고, ‘쩝쩝’ 하는 소리가 나게 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치아와 잇몸, 저작 근육이 약해진 노년층 등에서 입을 열고 음식을 먹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턱관절이나 치아가 약해져 어금니와 턱 뒤쪽으로 음식물을 보낼 수 없는 경우에는, 음식을 앞니와 송곳니 등으로만 씹게 된다. 이때 음식을 먹는 동안 입이 벌어지면서 ‘쩝쩝’ 소리가 나게 되고, 음식이나 침을 흘리지 않기 위해 ‘쓰읍’ 하는 소리가 함께 나기도 한다.음식 먹을 때 소리 안 내는 방법은?비염이나 치아 문제 등으로 인해 먹을 때 소리가 나는 경우라면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씹는 동안 소리가 나는 것도 문제지만,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이 습관화되면 혀의 위치가 달라지면서 안면 비대칭이 나타날 수 있고, 침이 마르면서 구강 건조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입으로 호흡하면 세균과 각종 유해 물질이 바로 몸속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감염성 호흡기 질환 등에 노출될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고령으로 인해 음식을 씹거나 입을 여닫기 어렵다면 구강 기능을 강화하고 삼킴 반사를 촉진하는 운동을 해볼 수 있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 따르면 손가락이나 전동칫솔, 얼음 막대를 입안에 넣고 볼과 입술, 혀 등을 자극하는 감각자극 방법이 도움이 된다. 또 입술을 크게 벌렸다 닫기를 반복하는 입술 운동, ‘라’ ‘카’ ‘타’ 등의 소리를 내면서 혀를 움직이는 운동 등을 꾸준히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만약 특별한 원인 없이 습관적으로 입을 벌리고 먹는 경우라면, 음식을 씹을 때 의식적으로 입을 닫으려고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또 입안에 음식을 가득 넣어 입을 완전히 닫기 어려운 경우에도 쩝쩝 소리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을 때는 한 번에 조금씩, 잘게 썰어 먹으면서 입을 최소한으로 벌리도록 유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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