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경과,예후

발치의 예후는 치아의 난이도에 따라 다릅니다. 치료를 받는다면 대개 1-2일 동안은 수술후 통증및 종창(부어오름), 출혈이 있을수 있습니다. 간단히 발치한 경우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수술을 통한 외과적 발치를 한 경우에는 발치다음날 소독후 약 1주일 후에 꿰멘 부위의 실을 뽑아냅니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치아가 썩거나 치아주위로 염증이 생기게 되는 경우에는 아래턱쪽이 2중턱 같이 부어올라 숨쉬기가 어려워지고 가슴까지 고름이 침범하게 되어 종격동염까지 진행되는 경우에는 생명을 잃을 정도로 까지 진행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8. 합병증

1. 치아 파절 (부러짐)
2. 옆치아에 손상
   • 옆치아가 흔들림
   • 옆치아의 정출 (솟구쳐 나옴)
   • 옆치아의 부러짐
3. 다른 치아의 발치
4. 상악동 천공
5. 치은및 점막의 열창
6. 하치조신경의 손상
7. 출혈
8. 악관절부의 외상

9. 치료

사랑니는 사람에 따라 나기도 하고 나지 않기도 하는 등 매우 다양하며 그 형태 또한 비정상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개 사랑니가 나는 부위는 보통 칫솔이 닿기 힘든 곳이며 평소에 음식물이 잘 끼기 쉬운 부위이므로 염증및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뽑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과로하거나 피곤할때는 주위의 잇몸에 염증이 잘 생길 뿐 아니라 중요한 뒷쪽 어금니가 충치가 발생될 수도 있고 주위의 뼈까지 염증이 파급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사랑니가 잘 나지 못하는 경우 턱뼈 속에서 물주머니 같은 것이 형성되고 뼈를 파괴할 수도 있고 드물게 종양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옆으로 누워서 나는 경우 두번째 어금니 뒷쪽을 밀어서 앞의 이 뿌리를 흡수하거나 앞니의 삐뚤어짐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또한 불의의 사고로 악골에 외상을 받았을 때 사랑니의 영향을 받아 골절이 사랑니가 묻혀있는 부위에서 더욱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시 신체의 면역상태가 저하되었을 경우 사랑니에 염증이 생기면 임신 초기에는 국소마취등을 치과치료를 시행할 수 없고 항생제를 충분히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예방적인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건전하게 생긴 사랑니가 가지런히 나서 윗니와 잘 물리고 건강하게 유지가 가능할 경우에는 꼭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10. 예방법

증상이 없는 건강한 상태에 미리 발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평가는 사춘기부터 정기적인 사진촬영으로 적절한 발치시기에 발치하여야 합니다.

11. 이럴땐 의사에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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